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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어샤이머 "美 최대 적은 러 아닌 中…우크라 중립 선언이 해법"
존 미어샤이머 미국 시카고대 교수.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정치학과 교수는 14일(현지시간) 미국의 최대 적은 러시아가 아니라 중국이며, 중국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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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러 자존심' 모스크바함 침몰…美경고 "분노한 푸틴, 핵 쏠수도"
러시아의 모스크바함 침몰 다음 날인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으로 진행된 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흑해 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 침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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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ICs 영향력 커졌다…달라진 세계 자동차 시장 지형도
주요 자동차 시장 지난해 판매규모. 그래픽 김경진 기자 중국·인도 시장 확대와 현대차·기아의 약진. 지난해 자동차 시장을 요약한 말이다. 전 세계 자동차 시장 판도가 달라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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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에 10조 잃고도…"조국 돕겠다" 맹세한 우크라 1위 재벌
리나트 아흐메토프 시스템캐피털매니지먼트 (SCM) 회장. AP=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약 10조 원의 자산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최대 부호 리나트 아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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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"외국 용병도 살려면 무기 버려라" 마리우폴에 최후통첩
지난 15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있는 일리치 제철소가 러시아군 공격으로 파괴돼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52일째인 16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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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] 러 "모스크바호 승조원 해군에서 계속 복무", 키이우 공격 재개
러시아는 침몰한 모스크바호에서 구조된 승조원들이 해군에서 계속 복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. 지난 14일 침몰한 러시아 미사일 순양함 모스크바호 승조원들이 니콜라이 예브메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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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검수완박부터 계곡살인 검거까지(11~16일)
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인수위 #작은빨간집모기 #가계대출 #검수완박 #김오수 #한동훈 #박근혜 #다주택 양도소득세 #중국 물가 #만 나이 통일 #우크라이나 #법관 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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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푸틴에 큰 도움" 세계가 떤다…父 밟은 '파시스트 딸'의 묘수 [후후월드]
■ 「 ※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2022년 프랑스 대선에 출마해 오는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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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의 경고…"전 세계, 푸틴 핵무기 가능성 대비해야"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. AP=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. 15일(현지시간) 젤렌스키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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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키디데스 함정과 우크라이나 전쟁 [Law談-권경애]
“전쟁이 필연적이었던 것은 아테네의 부상과 그에 따른 스파르타에 스며든 두려움 때문이었다.” 격화되는 미·중 패권 전쟁을 고대 그리스의 『펠로폰네소스 전쟁사』의 저자의 이름을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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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 금지된 나라서 "꺼져라"에 열광…푸틴은 '입 전쟁'서 졌다
우크라이나 우정청이 최근 발행한 항전 우표. 러시아 군함에 저항한 즈미니섬 국경수비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. 우표엔 병사들이 러시아 군함에 외친 '러시아 군함, 꺼지고 엿이나 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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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당선인 “경제 복합위기 증후 뚜렷, 물가 대책 세워야”
기획재정부 이억원 차관(오른쪽)이 15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우리 경제가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며 관련 대책을 대통령직인수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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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P "러, 美에 우크라 무기 지원시 '예측 불가능 결과' 경고"
러시아가 미국 국무부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외교 문서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워싱턴포스트(WP)가 14일(현지시간)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이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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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보름만에 키이우 공격…'모스크바함 침몰' 미사일공장 폭격
한 남성이 15일(현지 시간)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군사시설인 비자르 기계공장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.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“‘비자르’ 기계공장 타격 결과 중ㆍ단거리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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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공에 손내밀고 악수…또 치매설 불거진 79세 바이든 [영상]
조 바이든(79) 미국 대통령이 연설 후 아무도 없는 허공에 대고 악수를 청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. 14일(현지시간)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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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2차대전후 최대 수모…'푸틴 자존심' 모스크바함 침몰했다
러시아 흑해함대를 이끄는 기함 모스크바함이 폭발 후 침몰했다.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 해군의 최대 수모다. 침몰 원인과 무관하게 “러시아군의 무능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”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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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 최연소' 37살 女총리, 이번엔 역사적 '나토 가입' 이끈다
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13일(현지시간)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막달레나 안드레손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“우리는 몇 주 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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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상원 외교위원장, 대만 '국가' 지칭…"中 도발 대가 치러야" 비난
15일 미 상하원의원단 6명이 차이잉원 총통을 방문한 가운데 차이잉원 총통(맨 오른쪽)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.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 예산위원회 수석 의원(가운데), 로버트 메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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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43개국 성장률 다 하향 조정" IMF 총재 '우크라 충격파' 경고
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가 14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카네기 국제평화 기금 연설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사진 IMF 유튜브 캡쳐] 크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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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공 8주차 전쟁, 깊어지는 슬픔과 분노…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
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우크라이나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에서 벌어진 미사일 포격에 항의하고 피해자를 추모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4월 둘째 주(9~15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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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물가 심상치 않아…우리 경제 복합위기 증후 뚜렷”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우리 경제가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며 관련 대책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주문했다. 윤 당선인은 15일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“우리 경제의 복합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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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병력 5배 ‘인해전술’…우크라 운명 가를 돈바스 끝장전투 [그래픽텔링]
“돈바스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해, 푸틴을 (협상장으로) 데리고 나오겠다.”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돈바스에서 물러설 수 없는 ‘끝장 전투’를 예고했다. 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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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지휘함 ‘모스크바호’ 침몰에...러 “단순사고” 우크라 “격침”
러시아 흑해함대 지휘함 '모스크바'호. [로이터=연합뉴스] 러시아 흑해함대의 지휘함인 ‘모스크바호’가 폭발로 침몰한 가운데,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침몰 원인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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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'우크라 침공' 50일…민간인 사상자 4500명 넘어
지난 3일(현지시간) 러시아군이 철수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소도시 부차에서 시 직원들이 거리 등에 방치된 민간인 희생자의 시신을 검은색 비 닐백에 수습해 옮기고 있다.